어제 떡국떡 얻으러 지인집에 갔는데.... 다육이에 꽃이 엄청 피었더군요.
그래서 사진을 찰칵찰칵 찍으며 이름이 뭔지 물어보니 모른다는 대답뿐!!!
키운지 5년만에 처음으로 핀 꽃이라 너무 예뻐서 매일 시간만 되면 본다는
지인의 말에 화분을 키우면 마음이 넘 따뜻해 지는것 같아 부러운 마음이 들었음.
화분을 집에 들이면 목말라 죽이는 똥손의 슬픔 T.T
혹시 누군가 이 글을 보고 있고 이 식물의 이름을 안다면 꼭 알려주세요 ^^~
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며 사진을 보니 또 감동입니다.
어찌 저 같은 꽃들이 저렇게 많이.... 글구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??
그런 느낌이에요!!!
전 이런걸 볼때마다 창조주가 있음을 확신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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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마음이방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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